임신과출산 “여러분의 평생주치의 연세하임입니다.”
축복의 임신

그토록 기다리던 새 생명의 소식이 누군가에겐 한 번에, 또 누군가에게는 오랜 염원과 기다림 끝에 축복의 순간을 맞게 됩니다. 그 소식은 아주 작은 일상이나 관찰에서 조용히 오지만 아주 강렬하고 고귀하게 다가옵니다. 기다린 시간만큼 큰 기쁨으로 다가오겠지요.
이제부터 과학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이 바로 여러분의 몸 안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그 작은 생명의 소리에 귀 기울여 느껴보세요.

생리가 1주일 이상 늦어지면 임신의 첫 신호입니다.
기초체온의 고온상태가 3주 이상 변화가 있습니다.
임신 2개월 정도가 지나면 입덧이 생깁니다.
유방이 부풀고 통증이 생기며 젖꼭지 부근이 예민해졌음을 느끼게됩니다.
유방이 발달하여 단단해지며 암갈색의 색소침착이 보입니다.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 평소보다 수면량이 많아집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워 화장실 가는 횟수가 많아지며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태아의 특징
크기 : 신장 약 0.2cm

수정이 되는 것은 최종 월경일의 첫날부터 2주 정도 후로, 수정란은 즉시 분열 증식을 시작합니다.
착상된 수정란이 3개의 세포그룹으로 나뉩니다. 뇌와 척수의 기초가 되는 신경관, 혈관계와 순환기계가 발생하여 혈액을 보내기 시작합니다. 1개월에는 아직 외형적으로 인간다운 특징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엄마의 변화
한 달에 한 번 있던 생리가 멎습니다. 월경이 예정일 보다 2주 이상 늦어지면 임신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3-4주부터 가벼운 입덧 증상이 올 수 있으니 스트레스나 과로를 피합니다. 임신부나 가족이 태몽을 꾸기도 합니다.
태아의 특징
크기 : 신장 약 2cm / 체중 : 약 4kg

태아에게는 이미 성별, 피부색, 머리카락 모양 등 대부분의 유전형질이 이미 결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개월째에 접어들면 머리가 몸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눈의 색소침착도 확실해집니다. 성별, 피부색은 물론 쌍커풀 여부와 키에 대한 유전정보가 이미 유전자 속에 확실하게 프로그램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태아는 가느다란 줄로 태반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엄마의 변화
아직까지 특별한 임신 자각증세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자궁의 크기가 달걀 정도에서 거위알 크기로 변합니다. 나른하고 열이 있어 마치 감기에 걸린 듯하며, 기초체온이 2주 정도 높게 유지됩니다.

영양섭취
식생활 개선 : 단백질-뇌의 기능을 촉진하고 피와 살 등 신체조직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합니다.
식단 : 현미, 달걀, 두부, 살코기, 채소
태아의 특징
크기 : 신장 약 9cm / 체중 : 약 20g

머리, 몸통, 팔, 다리의 구분이 확실해지고 얼굴의 윤곽이 드러납니다. 성기도 형성되어 남녀의 구별이 가능합니다. 이때부터 태아라고 불리게 되는데, 아직은 머리가 큰 3등신이지만 사람다운 모양새가 갖춰집니다.
전체 얼굴의 윤곽이 드러납니다. 눈꺼풀이 없었던 눈에 눈꺼풀이 자라나 태아의 눈이 감겨집니다. 치아 돌기가 형성되어 가고 성대가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다섯손가락이 제 형태를 갖추기 시작합니다. 내장은 거의 완성되었지만 아직은 투명하게 보입니다. 팔과 다리의 구분이 선명해지고 손톱, 발톱이 형성됩니다. 귀가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몸은 3등신이 되고 사람형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엄마의 변화
유산하기 쉬운 시기이므로 임신부는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배변습관을 들이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성새활은 횟수를 줄이거나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입구가 비단처럼 부드러워져 자궁 윗부분에 자리잡은 태아는 마치 폭신한 쿠션 위에 앉아있는 것과 같습니다. 자궁 크기가 어른의 주먹만해져서 방광이나 직장을 압박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렵고 가스가 많이 나오면서 변비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속이 불편해지고 토할 듯한 기분이 생기면서 본격적인 입덧이 시작됩니다. 임산부에 따라 침이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주 졸립고 나른해지며 입덧과 함께 평소에 먹지않던 음식을 먹는 등 기호에 변화가 옵니다. 젖꼭지 주변이 진한 색을 띠고 단단해지며 유방이 부풀어 분비물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헛 배부름, 부기, 소화불량, 가슴이 두근거리는 현상이 이따금씩 나타납니다. 생리 전 증세와 비슷하게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며 불안감, 짜증, 울기, 비이성적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목욕을 자주하고 속옷도 매일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섭취
유산방지 : 엽산-기형예방 / 비타민E-유산방지 / 단백질, 칼슘, 녹황채소
식단 : 쇠고기, 버섯, 뱅어포, 녹황색채소, 아몬드
비고 : 엽산제 복용 / 과일, 야채 위주 / 입덧 시 먹히는 음식 위주로 섭취

준비
태아보험
태아의 특징
크기 : 신장 약 16-18cm / 체중 : 약 110g

16주 무렵에는 각 장기의 발육이 완성되어 그 기능이 충실해집니다. 심장도 제 기능을 다해 피를 순조롭게 순환시키고 투명했던 피부에는 붉은 기운이 도는가 하면 피부층은 이물질의 침입을 막도록 두꺼워집니다.
뇌에 기억력과 연관이 있는 기관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하품을 하고 기지개를 켜는가 하면 이마를 찌푸릴 수 있습니다. 양수를 삼키다가 딸꾹질을 하기도 합니다. 손가락, 발가락이 생깁니다. 얼굴과 몸에 털이 나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굽혔던 자세에서 등을 펴게 되므로 내장의 기능이 좋아집니다. 입을 벌리고 심호흡을 하는것처럼 가슴과 배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신장이 형성되어 양수로 소변을 내보내기 시작합니다. 근육과 뼈가 발달합니다.

엄마의 변화
입덧증세가 차츰 없어지고 식욕도 좋아져 임신부의 얼굴색이 좋아집니다. 태아의 영양공급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궁의 크기
어린아이의 머리 크기만큼 커집니다. 자궁이 커지고 양수도 늘어나기 때문에 몸무게가 늘고 유방이 커지면서 배가 나옵니다. 자궁을 지탱하는 인대가 당겨서 사타구니나 허리가 아프고 피곤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잦은 소변이 줄어들고 구토증세가 완화되면서 입덧이 끝나게 됩니다.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과 현기증, 두통증세가 나타납니다. 다리에 정맥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코막힘 증세가 자주 나타나고 잇몸에서 피가 나기도 합니다. 이르면 4개월 말쯤 태동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경산부의 경우 이보다 더 빨리 느낄 수도 있습니다. 드디어 임신부라고 느끼기 시작하면서 기쁨과 걱정이 교차하게 됩니다. 정신이 산만해져서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고 떨어뜨리는 등 전반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영양섭취
유산방지 : 엽산-기형예방 / 비타민E-유산방지 / 단백질, 칼슘, 녹황채소
식단 : 쇠고기, 버섯, 뱅어포, 녹황색채소, 아몬드
비고 : 엽산제 복용 / 과일, 야채 위주 / 입덧 시 먹히는 음식 위주로 섭취
태아의 특징
크기 : 신장 약 20-25cm / 체중 : 약 300g

손발과 전신운동이 활발해지고 양수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몸 전체에 솜털이 나고 피하지방도 서서히 붙기 시작합니다. 온 몸에 부드럽게 누운 솜털이 나고 머리카락이 자랍니다. 눈썹과 흰 속눈썹이 나타납니다. 청각이 완성되고 엄마아빠의 목소리를 기억합니다. 손톱이 생기고 지문도 생깁니다. 호흡운동은 임신 2주에는 시간의 0.5% 였던 것이 20주에는 6%까지 증가합니다. 마치 출생 후 숨쉬기 운동의 리허설처럼 태아의 호흡이 점점 규칙적으로 되어갑니다. 일반적으로 태아는 하루의 20%를 움직이는데 소모하지만 어떤 태아는 하루의 90%를 움직이는데 쓰기도 합니다. 근육과 뼈가 발달합니다. 태아가 몸을 돌리고 비틀고 뛰고 마치 공중제비를 하듯 두드리고 구르기를 반복하여 끊임없는 발차기를 합니다. 특히 밤에 많이 움직입니다.

엄마의 변화
이 시기부터 혈압측정, 소변검사, 부기의 유무, 태아 심음, 자궁저의 높이와 복위 계측 등 정기검진 시 받아야 할 검사항목이 많아집니다.

자궁의 크기
어른의 머리 크기만큼 커집니다. 5개월 말쯤이면 태아의 활동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자궁저가 배꼽 부근까지 올라와 아랫배가 두드러지고 유선이 발달합니다. 태아의 심장박동이 강력해져 후반기에는 청진기로 태아의 심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얼굴과 복부에 피부착색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임신을 현실감있게 수용해 심리적인 안정기에 접어들지만 때때로 짜증을 내기도 하고 계속해서 건망증 증세가 나타납니다. 식욕이 왕성해지고 몸과 마음이 편해지므로 자칫 비만해질 위험이 있습니다.

영양섭취
빈혈예방 : 철분,단백질-빈혈예방 / 칼슘-태아의 뼈, 치아, 임산부 골다공증 예방
식단 : 콩, 우유, 유제품, 생선
비고 : 복대하기, 튼살크림 바르기

준비
산후조리원 지정
태아의 특징
크기 : 신장 약 28-30cm / 체중 : 약 650g

머리카락 색이 짙어지고 눈썹과 속눈썹도 분명해집니다. 내장기관의 기능이 활발해지고 신장에선 묽은 소변을 배설합니다. 양수가 늘어나며 뼈와 근육이 발달하고 튼튼해집니다.
머리카락 색이 진해집니다. 손가락을 빨기 시작합니다. 출산 후 모유를 먹기 위한 준비로 빨기와 삼키기를 만족스럽게 조화시킵니다. 태아의 귓속에 균형기관이 발달합니다. 6개월 말쯤 눈꺼풀이 움직이기 시작해 눈을 뜹니다. 태아의 입 속에는 어른보다 더 많은 미각 봉우리가 있습니다. 만일 쓴맛이 양수 속으로 들어가면 태아는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반면에 단맛이 난다면 태아는 2배 이상 빨리 마십니다. 피부색은 붉고 아주 쭈글쭈글 합니다. 피부층이 얇아서 혈관이 훤히 비칩니다. 양수 속에서 몸의 위치를 활발하게 움직이며 몸의 위치를 자주 바꿉니다.

엄마의 변화
골반 안의 혈액순환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분비물 양이 늘어나고 냄새와 색깔도 짙어집니다. 커진 자궁이 혈관을 압박하고 하반신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정맥류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항문 부근의 정맥에 피가 몰리면서 치질이 생기기도 합니다.
자궁저의 높이가 약 18-20cm정도 됩니다. 아랫배가 많이 불러오고 자궁을 받치는 복부의 인대가 늘어나 가끔 통증을 느낍니다. 심장이 뛰고 소화불량, 헛배부름 증세가 나타납니다. 두통, 어지럼증, 현기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유방 마사지와 유두손질, 유두교정을 시작해야 합니다. 단, 배가 아프거나 당기는 듯한 느낌이 오면 중지합니다. 임신중독증 예방을 위해 비만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전, 오후에 잠깐씩 누워 있다가 일어납니다.

영양섭취
태아의 모든 조직이 완성도는 시기 : 타우린,글리코겐-신장, 간장 성장에 도움 / 철분-적혈구 생성에 도움 / 골고루 섭취
식단 : 문어, 오징어, 새우, 달걀, 우유, 채소, 등 푸른 생선, 당근주스
비고 : 소화 잘 되는 음식 위주로 조금씩 자주 섭취 / 임신중독증 주의(현미, 고기, 어패류 섭취)

준비
출산 준비물 리스트업
태아의 특징
크기 : 신장 약 35cm / 체중 : 약 1Kg

피부색이 점차 붉어지고 몸집도 차츰 통통해지지만 아직은 주름이 많아 노인과 같은 모습입니다. 이전까지 태반 속에서 여러자세를 취했던 태아가 이 때부터 차츰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뇌가 발달해 몸의 기능을 조절하기 시작하여 밤과 낮을 구분합니다. 눈동자를 움직입니다. 콧구멍이 뚫립니다. 엄마가 말을 하면 태아의 심장박동 수가 빨라집니다. 태아가 이전보다 훨씬 많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엄마와 대화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아빠도 태아에게 노래를 불러주거나 말을 걸면 태아가 들을 수 있습니다. 아직 호흡기능이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지방분비가 많아져 피부가 지방으로 덮히며 통통해집니다. 암적색의 색깔을 띠고 주름이 많아집니다. 남자아기는 고환이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간 기능이 발달하고 신진대사가 더욱 원활해집니다.

엄마의 변화
배가 두드러지게 불러오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뒤로 젖히는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이럴경우 등이나 허리 근육에 긴장이 생겨 요통이 강해집니다.
자궁저는 20-29cm로 배가 불거져 나옵니다. 자궁이나 유방의 확대로 피부가 늘어나 피부 밑의 작은 혈관들이 터져 배나 유방주위에 검붉은 임신선이 나타납니다. 복부가 심하게 가렵습니다. 호흡이 가빠지고 잠을 자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때때로 자궁이 잠시 단단해졌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배가 점점 불러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렵고 동작이 둔해집니다. 넘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합니다. 요통 및 다리부종 증세가 나타나고 다리에 자주 쥐가 납니다. 치질과 변비가 심해질 수 있으며, 빈혈증세가 나타나거나 현기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양섭취
임신중독증 예방 : 저염식-임신중독예방 /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식단 : 콩, 등 푸른 생선, 살코기, 브로콜리 등
비고 : 7개월부터 몸이 힘든 시기
태아의 특징
크기 : 신장 약 40cm / 체중 : 약 1.6Kg

자궁 속을 꽉 채우게 된 태아의 위치와 자세가 일정하게 자리잡습니다. 태아는 일반적으로 머리를 아래로 하고 엉덩이와 발을 위로 한 두위(頭位)자세를 취합니다. 머리를 아래로 하고 자리를 잡으면 엄마의 골반아래 근육에 머리를 디밀었다 뺐다 합니다.
엄마의 기쁨, 슬픔 등 감정의 변화를 알아차립니다. 청각이 거의 완성되어 외부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피하지방이 붙기 시작해 주름이 줄어듭니다. 골격이 거의 완성됩니다. 근육이 발달하고 신경조직이 활발해집니다. 태아는 자궁 안에서 머리를 아래로 돌립니다.

엄마의 변화
허리나 등에 통증이 생기고 복부가 가려우며 배꼽이 튀어나옵니다. 조산이나 임신중독증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병원진료 횟수를 2주일에 1회로 늘립니다.
자궁저의 높이가 약 25-28cm가 됩니다. 자궁이 수축되어 배가 뭉치는 느낌이 듭니다. 조산이나 임신중독증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팔과 다리가 붓기도 하고, 다리에 쥐가 자주 납니다. 유방에서 초유가 나오기도 합니다. 자궁이 폐를 압박해서 점차 호흡이 짧아집니다. 심리적으로는 임신상태가 빨리 끝나기를 갈망하고 멍한 상태가 늘어납니다.

영양섭취
태아골격, 근육다지기 : 망간,크롬-지금까지 형성된 태아의 신체조직을 튼튼하게 정비하는 시기
식단 : 녹색채소, 조개류, 닭고기

준비
라마즈 호흡 연습, 출산 준비물 구매
태아의 특징
크기 : 신장 약 45-46cm / 체중 : 약 2.3-2.6Kg

피하지방이 늘어나고 주름이 업서져서 몸 전체가 신생아와 비슷하 체형이 되는 시기입니다. 성기는 거의 완성되었으나 성장비율은 이전보다 느려집니다. 움직일 공간이 좁아 덜 꿈틀거립니다.
머리카락 빛깔이 짙어집니다. 피하지방이 늘어나고 주름이 없어집니다. 시신경이 발달합니다. 혼자 빙그레 웃기도 합니다. 폐와 신장기능이 성숙되어 호흡이 어느정도 가능해지고 조산이 되더라도 인큐베이터 안에서 잘 자랄 수 있습니다. 발톱이 끝까지 다 자랍니다.

엄마의 변화
잇몸출혈과 빈혈증세가 나타나며 요통이 심해집니다. 때때로 불규칙한 자궁수축에 의해 배가 당기고 팽팽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궁저의 높이가 약 28-32cm가 됩니다. 질 분비물이 더 진해지고 많아집니다. 소변횟수가 늘어나며 엉덩이와 골반이 불편하고 요통이 더욱 심해집니다. 코피와 코막힘, 귀막힘 증세가 나타납니다. 태아가 아래로 내려가 호흡이 전보다 편해집니다. 자다가 다리에 경련이 오기도 합니다. 식욕이 줄기도 합니다. 빈혈, 두통, 어지럼증, 현기증이 나타납니다. 발목과 발이 붓고 손과 얼굴도 붓습니다. 배가 가렵고 배꼽이 튀어나옵니다. 걱정과 조급함에 짜증을 낼 수 있습니다. 아기꿈을 꾸고 아기에 대해 환상을 가지게 됩니다.

영양섭취
조산예방, 임산부 통증완화 : 비타민C-심신안정 / 비타민B-통증완화(골반확장, 어깨 등) / 비타민K,무기질-모유 잘 나올 수 있도록 해줌 / 저칼로리,고단백,저지방위주-고혈압 예방
식단 : 양파, 녹황색채소, 콩, 살코기, 우유, 현미, 해조류

준비
양육 기준 확정
태아의 특징
크기 : 신장 약 50cm / 체중 : 약 3Kg

몸이 4등신이 되고 몸 전체에 근육이 붙습니다. 머리뼈는 머리 속을 보호할 수 있을정도로 굳어집니다. 37주 이후에는 언제 태어나도 문제가 없는 상태가 됩니다.
머리카락 길이는 3cm 정도가 됩니다. 소리, 냄새, 빛, 촉감에 반응할 수 있을만큼 전 영역에 걸쳐 반사작용을 지니게 됩니다. 태아의 심장박동은 산모보다 2배정도 빠릅니다. 손을 꽉 쥘수 있습니다. 스스로 체온조절을 할 정도로 지방층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습니다. 엄마의 갈비뼈 아래에서 이쪽저쪽을 세게 발길질합니다. 4등신이 됩니다. 밖에서의 생활에 대비해 효소와 호르몬을 저장합니다.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져 있습니다. 이제 아무때나 태어나도 될 정도로 신경조직, 호흡기, 소화기 등 각 기능이 완성되어 있습니다.

엄마의 변화
등의 통증이 심해지며 자궁구, 질이 부드러워지고 분비물이 늘어납니다. 정기검진의 횟수를 1주일에 1회로 늘리고 입원준비와 비상연락망을 확인해둡니다.
자궁저의 높이가 약 32-34cm가 됩니다. 배에 귀를 갖다대면 태아의 심장박동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위장의 압박감이 덜해지고 배가 아래로 쳐집니다. 부종이 생깁니다. 혼자 오래 돌아다니지 않아야합니다. 출산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체력을 길러야 합니다. 성생활을 피해야 합니다. 출산의 징후에 주의합니다.

영양섭취
분만, 모유수유 준비 : 비타민E-산소공급을 돕고 근육경직 완화에 도움 / 비타민A-질병에 대한 저항력키우기 / 적게먹기-위가 약해지는 시기
식단 : 토마토, 달걀, 김, 연포탕, 도가니탕, 전복

임신과정중에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예방함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출산을 돕습니다. 기형아 출산율이나 사망률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산전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1-2개월(4-8주)
초음파검사로 임신진단, 태아심박동 확인

임신초기검사 : 빈혈, 혈액형, 간 기능, B형간염, C형간염, 매독, 에이즈, 풍진, 갑상선, 자궁경부암 검사, 취약X증후군 검사
2-3개월(8-11주)
분만예정일이 부정확한 경우, 예정일 결정에 중요한 시기이므로 1-2주 간격 방문이 필요합니다.

자궁경부암 검사, 냉 검사, 빈혈, 혈액형, 소변, 간 기능, 에이즈, B형간염, C형간염, 매독, 풍진, 갑상선, 유방초음파
3개월(11-14주)
4D 입체 초음파 1차검사, 태아 목 뒤 투명대 검사

태아 목 뒤 투명대 체크(다운증후군 등의 염색체 기형과 연관성이 높습니다.)를 실시하고 입체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4-5개월(15-20주)
예정일이 결정되고 기본 산전검사를 받으셨다면 매달(4주마다) 방문하시면 됩니다.

기형아 선별검사(통합분석검사, integrated test) : 2차 검사
양수검사 : 임신 16-20주에 시행하며 염색체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즉, 쿼드검사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왔거나 산모의 나이가 만 35세 이상인 경우 권장합니다.
6-7개월(24-28주)
4D 입체 초음파검사(정밀초음파) 2차검사 : 태아의 장기가 어느 정도 완성된 시기이므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각 부위별 기형유무와 발달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검사 : 50g 포도당이 든 음료수를 드신 후 1시간 후 혈액검사를 실행합니다. 임신성 당뇨가 된 상태를 방치하는 경우 태악형, 거대아출산 및 난산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 : 스틱으로 4가지 종목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당뇨, 임신중독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산전진찰 때마다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7-9개월(28-36주)
이제부터 2주마다 방문하시면 됩니다.

복부 초음파검사, 흉부 X선촬영, 심전도 검사
9-10개월(36-40주)
매주 방문 후 태동검사와 초음파검사를 실시합니다.

임신말기검사 : 흉부 X선검사, 심전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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