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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아토피 클리닉

천식이란 기침과 호흡곤란, 천명 등을 주요증상으로 하는 만성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으로, 소아천식은 지난 20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금 큰 아이들은 '가슴이 답답하다', '숨이 차다'라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호흡이 빨라지고 코를 벌렁거리며 숨을 쉬는 모습이 관찰되며, 가슴의 흉곽이 들어가고 나왔다하며 호흡근을 사용하는 모습과 청색증 등 호흡곤란 증상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진찰 시 청진 상 천명음을 들을 수 있는데, 2세 미만 소아에서는 천식이 아니어도 천명 등 기도폐쇄 증상을 보이기도 하므로 천식과 구분해야 합니다. 천식 검사에는 기본적으로 알레르기 검사, 폐기능 검사, 기관지 유발검사 등이 있습니다.

소아천식의 경우 천식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유지시켜 주도록 반드시 천식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적절한 치료는 천식의 재발을 최소화하여 영구적인 폐기능의 장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식의 중증도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적절한 치료를 시도해야 하며 환자와 보호자는 의사와 함께 천식치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하고, 천식의 유발과 악화 인자를 확인하여 최대한 회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천식이 있는 7세 이상의 어린이는 환자와 보호자 뿐만 아니라 학교 및 학원 등에서도 적절한 생활관리와 교육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아토피란 영유아기부터 주로 발생하는 심한 가려움증과 진물, 발진, 부스럼 등을 동반한 만성적인 알레르기 피부질환입니다. 아토피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의 삶의 질 까지도 저하시킬 수 있는 만성질환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같은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서 초기부터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보통 생후 2-3개월의 영아에서 시작하는 영유아기 아토피 피부염은 습진의 양상을 띠게 되고 구진성 소수포들과 삼출이 생겨 황색의 가피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70-80%는 2세 이전에 회복이 됩니다. 영유아기 아토피의 20% 정도가 소아기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행되며, 소아 아토피 환아의 10% 정도는 성인까지 지속이 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아주 쉽게 치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1세 미만의 아이들에게는 검사 없이 급성기 치료와 유지요법을 시행합니다. 피부 병변의 정도가 심하거나 유아기를 지난 아이들에게는 유발요인을 찾는 검사를 통해 철저한 회피요법과 유지요법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한 번에 완치되는 방법을 찾기 보다는 피부의 면역력이 형성될 때까지 아이의 고통을 경감시키는 치료와 더불어 치료제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재발을 줄이는 유지요법을 시행해야 합니다. 유지요법을 위해서는 경구 항알레르기제 및 외용제의 사용과 아이에게 알맞은 보습제의 선택, 목욕 등 일상생활에서의 관리와 식이조절 그리고 양육방법의 교정을 통한 심리요법까지 다양한 방법을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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